서울 이랜드, 스포츠 건강 브랜드 '스마트하다'와 스폰서십 체결…종아리 보호대 후원
입력 : 2025.04.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스포츠 건강 브랜드 '스마트하다'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5일 목동운동장에서 김병권 구단 대표이사와 박상국 스마트하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스마트하다는 물리치료사들과 함께 개발한 의료용 압박스타킹 '스마트핏(Smartfit)'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로 의료 및 스포츠 과학 분야의 전문성 바탕으로 우수한 소재와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 이랜드는 스마트하다의 스마트핏 종아리 보호대를 후원받는다. 이를 통해 선수단의 피로 회복, 컨디션 유지, 부상 예방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울 이랜드는 천안시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 홈경기(3-0 승리) 하프타임 이벤트에서 해당 종아리 보호대를 관중 경품으로 증정한 바 있다.

박상국 대표이사는 "서울 이랜드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스마트핏의 혁신적 기술력이 만나 더욱 강한 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 함께 승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권 대표이사는 "스마트하다의 우수한 제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스마트핏 보호대로 하여금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더욱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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