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이제 좀 쉬어...’ 맨유, 드디어 ‘제2의 베컴’ 찾았다→영입 총력 선포 ‘1,131억 원 장전 완료!’
입력 : 2025.04.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부담을 덜기위해 에베레치 에제(26)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맨유에서 브루노의 입지는 절대적이다. 올 시즌 45경기 16골 15도움을 기록하며 맨유 중원 사령관 노릇을 담당하고 있다. 그렇지만 브루노가 짊어져야 할 책임이 막대하다. 3899분을 소화해내며 쉴 틈 없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맨유는 브루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에제의 이적을 성사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 “거래를 성사시키려면 6,000만 파운드(약 1,131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적료를 추산했다.

잉글랜드의 출생의 에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완성형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스널과 풀럼 등 유스 시절을 보내며 엘리트 코스를 밟은 에제는 지난 2016년 12월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프로 데뷔했다.


네 시즌 동안 활약하며 실력을 쌓아온 에제는 능력을 인정받아 2020년 8월 크리스털 팰리스로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뛰어난 개인기와 빠른발, 패스 능력까지 갖춘 에제는 잉글랜드를 이끌 차세대 선수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준 에제는 2022/23시즌 그야말로 기량이 만개했다. 40경기 10골 4도움을 올리며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고, 그 기세를 이어 올 시즌 역시 32경기 6골 10도움을 뽑아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역시 지난달 29일 풀럼과의 2024/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에제는 놀라운 피니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미 검증이 끝난 에제를 영입하기 위해 빅클럽들은 군침을 흘렸다. 특히 중원의 뎁스 부족으로 고심에 빠진 맨유가 가장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이러한 에제를 노리는 것은 맨유뿐만이 아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 핫스퍼는 최근 기복이 심한 제임스 매디슨의 대체자로 에제를 고려하고 있다, 때문에 두 구단 간의 치열한 영입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MUFC레이티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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