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포어스'(For us)로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뷔의 '포어스'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뷔의 솔로 데뷔 앨범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 '포어스'(For us)는 앨범에 담긴 곡들 중 네 번째로 1억 스트리을 달성했다. 솔로로서는 통상 여덟 번째 1억 스트리밍 돌파 기록이다.

뷔응 '포어스'에 앞서 '스윗 나이트'(Sweet Night),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 '죽어도 너야',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슬로우 댄싱'(Slow Dancing), '프렌즈'(FRI(END)S)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바 있다.

'포어스'는 '레이오버' 앨범의 에필로그 역할을 하는 팝 R&B 곡으로, 뷔의 아름다운 가성과 저음을 조화롭게 사용하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R&B 장르의 곡으로, 신스 패드(synth pad) 사운드와 함께 빈티지한 피아노 사운드에 더해지는 달콤한 화음이 아름다운 곡이다.

뷔는 '포어스'의 뮤비에서도 촬영장의 뒷모습과 함께 길거리를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곳곳에 'V'라고 적힌 포스터를 붙이는 모습과 함께 미소를 머금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짙은 여운을 남긴다.

뷔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 라이브 방송 중에 팬들과 소통을 하면서 팬들이 '포어스'가 좋다고 하자 '나도 포어스를 좋아한다'라고 하며 '포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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