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넷마블 야심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글로벌 정식출시 첫 날부터 흥행 홈런을 날렸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프랑스 등 글로벌 주요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 기록하면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넷마블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는 8일 정오 정식출시 이후 7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인기 1위를 달성하면서 성공적인 인기 몰이 첫 발을 내디뎠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 받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PC 플랫폼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픈스펙으로는 헌터 24종(SSR 11종, SR 13종), 그림자 군단(이그리트, 아이언 등 그림자 4종), 18 챕터(노말/하드 모드)로 구성된 스토리모드, 시련의 전장, 시간의 전장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전투 콘텐츠, 게이트 등이 준비돼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하면서 인기 예감을 들게 했다. IP 파워와 기대감으로 인해 사전 등록에서도 무려 1500만명이 넘는 인원이 게임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