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글로벌 정식 출시 첫 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이다. 소위 말하는 인기와 매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넷마블의 기대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78개국 앱스토어 인기 1위 뿐만 아니라 27개국 매출 순위에서도 톱10에 진입하면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넷마블의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 이하 나혼렙:어라이즈)’는 지난 8일 정식으로 출시해 당일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27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Top10에 진입했다. 앞서 집계한 인기 순위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기준 78개국에서 인기 1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66개국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나혼렙: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한 사전 등록에서 이틀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5일만에 500만명을 달성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한달이 채 되기 전에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정식 서비스 전에는 무려 1500만명이 넘는 글로벌 사전예약 집계를 달성하면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넷마블에서도 ‘나혼렙:어라이즈’의 흥행을 위해 기대감 조성에 총력을 쏟았다. 지난달 초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합정 일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와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 등 전 세계 주요 스팟에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과 게임 ‘나혼렙:어라이즈’를 알리는 옥외광고를 설치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넷마블은 ‘나혼렙:어라이즈’의 정식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