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국 팬들 20명, 오하이오주 난민구제단체에 1천 달러 기부
입력 : 2024.05.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이정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뉴욕 뉴저지 영웅시대에서 기부 선행을 펼쳤다. 

뉴욕 뉴저지 영웅시대은 최근 창단기념으로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에 동참하고자 오하이오주 난민구제단체 에 미화 1천 달러(한화 136만 2,000원)를 기부 했다고 전했다.

뉴욕 뉴저지 영웅시대 20여명 회원들은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며 임영웅의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오는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멀리서나마 열열히 응원하겠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은 ‘온기’와 ‘Home’으로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고 있고,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그런가 하면 20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를 통해 임영웅의 캐릭터 이모티콘인 ‘영웅이의 캐릭터콘’이 출시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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