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6월 1일 오후 7시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6라운드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공식 후원사 키코와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여행 가방 및 용품 브랜드 키코는 지난해 11월, 이랜드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선수단 캐리어 후원 및 관중 경품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데이를 맞아 W게이트 앞 이벤트존에서는 키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게임존에서는 헤딩으로 키코 캐리어 내 골인에 성공할 시 ‘더 뉴 스마트 다소니 20인치’, ‘더 뉴 바오비치 20인치’, ‘뉴수피아 20인치’ 등 다양한 캐리어 라인업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키코 캐리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게임 참가권을 받을 수 있다.
포토존에는 키코 캐리어 15종이 진열된다. 마음에 드는 캐리어와 사진 촬영 후 SNS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장내 얼리버드 및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서도 키코 캐리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레울키즈 패키지, 온-필드 프로그램 등 홈경기 당일 이랜드의 대표 축구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에게 키코의 압축 파우치, 네임택을 지급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키코 서강운 대표가 시축을 진행해 스폰서십 의미를 더한다.
한편, 브랜드데이 주간을 맞아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키코 홈페이지에서는 이랜드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 및 키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29일까지 ‘릴레이 댓글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키코 캐리어, 레디백, 미니 파우치와 이랜드 테이블석 티켓을 제공한다.
서울 이랜드 FC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 키코가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코 브랜드데이가 열리는 서울 이랜드 FC의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고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reccos23@osen.co.kr
[사진] 서울 이랜드 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