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선다.
29일 오전 소속사 오브문스튜디오는 "엔카이브(NCHIVE)가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캠페인 '저스트 미라클(JUST MIRACLE)'의 캠페인 앰배서더로 위촉됐다. 엔카이브는 앰배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스트 미라클(JUST MIRACLE)’은 셀럽과 함께 제작된 굿즈 등 수익금을 기부하는 도네이션 프로젝트 캠페인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스타의 재능 기부를 통해 팬덤과 대중의 참여로 착한 소비가 기부금이 되는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간다.
엔카이브(NCHIVE)는 ‘저스트 미라클(JUST MIRACLE)’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된 포토카드와 브로마이드 제품을 판매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50여 명의 팬을 선발해 오는 6월 2일 명동 K-POP 매장에서 특별한 미니 팬미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에 동참한 엔카이브(NCHIVE)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저스트 미라클(JUST MIRACLE)’ 캠페인의 앰배서더로 선정돼 영광이다.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만큼 팬들과 함께 작은 기적을 만들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인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는 지난 4월 데뷔 앨범 ‘Drive’를 발매, K-POP 시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nyc@osen.co.kr
[사진] 오브문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