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걸 그룹 엑신(X:IN)이 플렉스티비와 손잡고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플렉스티비는 'mee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1일 오후 10시 엑신과 함께하는 첫 번째 온라인 글로벌 K팝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 미팅은 무료로 제공되며, 플레스티비는 사전 접수를 통해 팬들의 신청을 받았다.
플렉스티비 측은 "해외 팬들의 참여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10만 명 이상의 신청이 몰리며 큰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어 "'meet' 프로젝트 팀과 엑신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3주 동안 팬들과 소통하며 더 쉬운 참여 가이드를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팬미팅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은 시청자가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렉스티비 측에 따르면 현재 사전 접수는 11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1만 명을 10배 이상 초과한 수치라고. 플렉스티비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다양한 오류 대응 방안을 마련하며 마지막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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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렉스티비 |
플렉스티비는 'mee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1일 오후 10시 엑신과 함께하는 첫 번째 온라인 글로벌 K팝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 미팅은 무료로 제공되며, 플레스티비는 사전 접수를 통해 팬들의 신청을 받았다.
플렉스티비 측은 "해외 팬들의 참여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10만 명 이상의 신청이 몰리며 큰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어 "'meet' 프로젝트 팀과 엑신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3주 동안 팬들과 소통하며 더 쉬운 참여 가이드를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팬미팅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은 시청자가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렉스티비 측에 따르면 현재 사전 접수는 11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1만 명을 10배 이상 초과한 수치라고. 플렉스티비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다양한 오류 대응 방안을 마련하며 마지막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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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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