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대전=이승훈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카이스트에 떴다.
지드래곤은 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카이스트(KAIST)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개최된 '2024 이노베이트 코리아' 토크쇼에 참석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AI 기술에 K-콘텐츠를 접목, K팝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의 카이스트 토크쇼는 최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카이스트가 MOU 체결을 했기 때문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AI 메타버스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향후 두 기관은 '갤럭시코퍼레이션-카이스트 미래기술연구센터'를 개설해 AI 등 미래 기술 관련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카이스트의 첫인상을 묻자 "쉽게 올 수 있는 곳이 아니지 않나. 어제 와서 캠퍼스를 잠깐 둘러봤다. 계속해서 놀라고 있는 중이다. 기대 이상이다. 연구, 개발하는 현장을 보니까 내가 작업하는 환경과 비슷한 맥락으로 연결되는 것 같아서 인상 깊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지난 4일 개인 SNS에 업로드한 카이스트 과 점퍼를 입은 셀카에 대해 "주셔서 입었다"라며 웃었다.
지드래곤은 올해 하반기 컴백을 위해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대전=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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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
지드래곤은 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카이스트(KAIST)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개최된 '2024 이노베이트 코리아' 토크쇼에 참석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AI 기술에 K-콘텐츠를 접목, K팝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의 카이스트 토크쇼는 최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카이스트가 MOU 체결을 했기 때문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AI 메타버스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향후 두 기관은 '갤럭시코퍼레이션-카이스트 미래기술연구센터'를 개설해 AI 등 미래 기술 관련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카이스트의 첫인상을 묻자 "쉽게 올 수 있는 곳이 아니지 않나. 어제 와서 캠퍼스를 잠깐 둘러봤다. 계속해서 놀라고 있는 중이다. 기대 이상이다. 연구, 개발하는 현장을 보니까 내가 작업하는 환경과 비슷한 맥락으로 연결되는 것 같아서 인상 깊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지난 4일 개인 SNS에 업로드한 카이스트 과 점퍼를 입은 셀카에 대해 "주셔서 입었다"라며 웃었다.
지드래곤은 올해 하반기 컴백을 위해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대전=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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