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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가수 거미가 아메바컬쳐로 향한다.
17일 소속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거미는 최근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로써 거미는 11년 만에 새 소속사로 이적하게 됐다.
아메바컬쳐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소속돼 있으며 이외에도 따마 쏠 허성현 등이 소속돼 있다.
거미는 2003년 데뷔, '기억상실'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어른아이' '미안해요' 등 수많은 히트곡과 인기 OST 넘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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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거미가 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BE ORIGIN'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씨제스 2023.02.05 |
17일 소속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거미는 최근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로써 거미는 11년 만에 새 소속사로 이적하게 됐다.
아메바컬쳐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소속돼 있으며 이외에도 따마 쏠 허성현 등이 소속돼 있다.
거미는 2003년 데뷔, '기억상실'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어른아이' '미안해요' 등 수많은 히트곡과 인기 OST 넘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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