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RBW

글로벌 콘텐츠 기업 알비더블유(이하 RBW)가 의류 나눔 바자회를 연다.

18일 RBW 측은 "'기쁨 더하기. 행복 나누기'라는 주제 아래, 패밀리 바자회 '레인보우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은 '레인보우 마켓'은 RBW가 작년부터 진행하는 나눔 바자회다. RBW를 포함해 계열사인 DSP미디어가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바자회로,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이번 '레인보우 마켓'은 RBW 소속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와 DSP미디어 소속 미래소년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활동 의상을 선보인다. RBW는 매년 나눔 바자회를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의류 리사이클링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굿위드어스를 통해 기부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 마켓'은 오는 22일 서울 광진구 RBW 본사 1층 카페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오버더레인보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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