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비행기 납치 사건..'하이재킹', 실화가 주는 깊은 여운
입력 : 2024.06.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탄탄한 완성도와 장르적 쾌감을 꽉 채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 각본 김경찬, 제작 ㈜퍼펙트스톰필름·채널플러스 주식회사, 제공 ㈜키다리스튜디오·소니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키다리스튜디오)이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키워드별 극찬 리뷰를 공개했다.

#1. “세월이 흘러도 빛 바래지 않은 숭고한 이야기” 

전세계 유례없는 기적, 1971년 비행기 납치 사건
실화 모티브가 주는 깊은 여운!
 
'하이재킹'의 첫 번째 극찬 리뷰 키워드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 스토리가 주는 깊은 여운과 감동이다. '하이재킹'은 전세계 유례없는 기적으로 불리는 1971년 여객기 납치 사건의 실화를 모티브로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완성되었다. 덕분에 당시의 사건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당시의 사건을 모르는 관객들에게는 묵직한 여운을 선사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오랜만에 몰입도 쩔게 봤음. 이 사건에 대해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극장에서 꼭 봤으면 좋겠음!”, “영화의 긴장감에 푹 빠졌습니다. 이게 실화라니! 적극 추천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빛 바래지 않은 숭고한 이야기를 알게 됩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더욱 안타깝고,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절로 났어요”, “실화를 접하고, 결말까지 알고 봤음에도 심장이 뛰었다” 등 찬사를 보냈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탄탄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영화가 끝난 뒤에도 오래도록 남는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2. “구멍 없이 전부 연기 미쳤다!”
하정우-여진구-성동일-채수빈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
 
두 번째 극찬 리뷰 키워드는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을 비롯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끝까지 다해냈던 사람들의 모습과 선택의 기로에 놓인 캐릭터들의 고뇌를 실감나게 담아낸 배우들의 열연은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이에 관객들은 “배역 모두에게 세심한 대본과 연출, 주조연 배우들 구멍 없이 전부 연기 미쳤다! 이번 해 영화제 주연상 싹쓸이하겠네요”, “주 조연뿐만 아니라 승객들 모두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뛰어난 항공 액션”,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다 좋았다! 특히 하정우 배우 연기는 항상 일품인 듯”, “연기력 있는 배우들이 실감나게 연기해서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이 집중해서 봤네요”,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너무 좋았다!!”, “여진구 연기 하나만으로 볼 가치가 충분한듯”, “하정우 연기는 두말하면 잔소리”, “하정우, 성동일, 여진구 연기 미친.. 몰입감 쩔어서 보는 내내 긴장함” 등 찬사가 쏟아졌다. 

특히, 주연 배우뿐만 아니라 승객 역을 맡은 배우들 한 명, 한 명까지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빈틈없이 채워낸 빛나는 열연은 영화의 몰입도와 감동을 배가시킨다. 


 
#3. “항공 액션 영화의 새로운 장을 써냈다!”
올 여름, 꼭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
압도적 몰입감의 스펙터클한 항공 액션

마지막 극찬 리뷰 키워드는 올여름, 극장에서 '하이재킹'을 봐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스펙터클한 항공 액션이다. 실제 비행기를 그대로 재현한 프로덕션부터, 놀라운 디테일로 리얼하게 완성한 공중 액션은 오직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런 영화는 무조건 극장에서 봐줘야 함! 큰 스크린이랑 사운드로 즐기니까 장난 아님”, “와 나 이거 4DX N차 각인데? 항공 액션 신선했다”, “시원한 액션과 공중전으로 여름 블록버스터로서 제 역할을 하면서도 감동과 드라마를 놓치지 않음”, “웰메이드 항공영화! 이 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보길”(롯데시네마_천**), “비행기 액션 장난 아니고 ㅠㅠ 너무 긴장해서 손에 땀 폭발했습니다”, “이런 날씨에 딱 맞는 쾌감 폭발 액션!”, “항공 액션 영화의 새 장을 써냈다” 등 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시원한 장르적 쾌감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이처럼, 출구 없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하이재킹'은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타고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작품성,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그린다.

/ hsjssu@osen.co.kr

[사진] ㈜키다리스튜디오,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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