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돌파 '하이재킹', 10대부터 60대까지 취저 포인트
입력 : 2024.07.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포인트를 공개했다.

#1020세대, 쫄깃한 공중 액션으로 무더운 여름, 더위 타파!
리얼타임으로 따라가는 숨 막히는 서스펜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전 세대의 취향을 완벽 저격한 세대별 공감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1020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공감 포인트는 쫄깃한 공중 액션이다. 실제 비행기를 그대로 재현한 프로덕션으로 리얼함을 선사함과 동시에 놀라운 디테일로 완성한 공중 액션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스펙터클한 공중 액션은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쫄깃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해 올여름 놓치지 말아야 할 극장 필람 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공의 여객기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100분의 리얼타임 납치극은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박감을 선사한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비행기 액션이 장난 아니라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 해요”(인스타그램_misos****), “100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몰랐다”(인스타그램_euy****), “내가 그곳에 함께 있었던 거 같다”(CGV_zh****),“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이보다 더 짜릿할 수 없다!”(CGV_fr****), “끝나기 전까지 심장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CGV_yu****), “실제 비행기를 탄 듯한 몰입감”(CGV_ps****), “긴장감이 넘쳐서 같이 비행기에 타 있는 느낌! 영화관에서 보길 잘했어요!”(CGV_위*), “긴박한 상황에 눈을 떼지 못하고 봤어요”(CGV_se****) 등의 호평으로 쫄깃한 긴장감으로 올 여름 더위를 날릴 '하이재킹'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다.

#3040세대, 하정우-여진구-성동일-채수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환상 조합!
빈틈없는 열연으로 몰입감 UP!

3040세대를 사로잡은 공감 포인트는 바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들의 모습과 선택의 기로에 놓인 캐릭터들의 고뇌를 실감 나게 담아낸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은 관객들을 극으로 완전히 끌어들였다. 완벽한 소화력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을 비롯해, 서늘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한 여진구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배우들의 조합은 강렬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했다. 

이에 관객들은 “배역 모두에게 세심한 대본과 연출, 주조연 배우들 구멍 없이 전부 연기 미쳤다! 이번 해 영화제 주연상 싹쓸이하겠네요”(네이버_shwl****), “주 조연뿐만 아니라 승객들 모두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뛰어난 항공 액션”(롯데시네마_송**),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다 좋았다! 특히 하정우 배우 연기는 항상 일품인 듯”(롯데시네마_이**), “연기력 있는 배우들이 실감 나게 연기해서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이 집중해서 봤네요”(CGV_vo****),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너무 좋았다!!”(CGV_po****), “여진구 연기 하나만으로 볼 가치가 충분한 듯”(네이버_sorm****), “하정우 연기는 두말하면 잔소리”(네이버_haem****), “하정우, 성동일, 여진구 연기 미친.. 몰입감 쩔어서 보는 내내 긴장함”(네이버_ryu0****) 등 찬사를 쏟아냈고,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은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며 3040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060세대, 그땐 그랬지! 완벽한 프로덕션으로 구현한 그 시절!
모두가 최선을 다했던 감동 스토리! 실화 모티브의 깊은 여운!

마지막으로 5060세대를 사로잡은 공감 포인트는 바로 감동의 스토리다. 좌석표가 없어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달려가는 승객들의 모습과 기내 흡연 등 당시를 추억하게 만드는 소소한 포인트들은 5060세대 관객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그 당시 사용된 여객기를 그대로 구현한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과 항공 자문을 통한 디테일한 설정들은 5060 관객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또한, '하이재킹'은 전 세계 유례없는 기적으로 불리는 1971년 여객기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완성되었다. 당시 사건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자신보다 승객들을 위하는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절체절명의 상황을 이겨낸 그날의 사건을 기억하고 위로를 전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는 5060 관객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오랜만에 몰입도 쩔게 봤음. 이 사건에 대해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극장에서 꼭 봤으면 좋겠음!”(네이버_032l****), “영화의 긴장감에 푹 빠졌습니다. 이게 실화라니! 적극 추천합니다”(CGV_di****), “세월이 흘러도 빛바래지 않은 숭고한 이야기를 알게 됩니다”(롯데시네마_임**), “한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네이버_ssso****),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더욱 안타깝고,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절로 났어요”(네이버_hyun****), “실화를 접하고, 결말까지 알고 봤음에도 심장이 뛰었다”(네이버_wldn****)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진한 여운으로 영화가 끝난 뒤에도 일어설 수 없게 만드는 '하이재킹'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작품성,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은 최근 100만을 돌파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키다리스튜디오,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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