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전시윤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하와이 관광청과 손잡고 '말라마 마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었던 마우이섬이 다시 관광을 재개함에 따라 여행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우이 배려 여행을 뜻하는 '말라마 마우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마우이는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청정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한다. 대표 관광지로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몰로키니 분화구 ▲하나 하이웨이 ▲아이오 밸리 주립공원 등이 있다.
여행이지는 마우이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사랑하니까 하와이 9일'이 있다. 이 상품은 하와이안항공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이용하며, 마우이섬과 오아후섬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우이섬에서는 쉐라톤 마우이 리조트 스파에 머무르며, 자유일정으로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컨버터블 오픈카 2일 대여 서비스가 포함돼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하나 하이웨이에서 특별한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다.
오아후섬에서는 쉐라톤 와이키키에 숙박하며, 오아후섬 일주 투어를 통해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여기에 선셋 크루즈와 훌라쇼 관람, 페러세일링 체험 가운데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전으로 스냅 사진 촬영 서비스와 와이키키 트롤리 1일 무제한 패스를 제공한다.
여행이지는 여행 기간과 항공·숙박·관광 등을 고객 취향에 맞게 맞춤으로 설계해 주는 '우리가 만드는 DIY 하와이·마우이 여행'도 준비했다.
여행이지는 오는 25일까지 말라마 마우이 캠페인 관련 상품을 예약하는 선착순 20팀에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말라마 마우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마우이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자 하와이 관광청과 함께 말라마 마우이 캠페인을 열게 됐다"며 "말라마 마우이 캠페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마우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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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었던 마우이섬이 다시 관광을 재개함에 따라 여행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우이 배려 여행을 뜻하는 '말라마 마우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마우이는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청정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한다. 대표 관광지로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몰로키니 분화구 ▲하나 하이웨이 ▲아이오 밸리 주립공원 등이 있다.
여행이지는 마우이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사랑하니까 하와이 9일'이 있다. 이 상품은 하와이안항공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이용하며, 마우이섬과 오아후섬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우이섬에서는 쉐라톤 마우이 리조트 스파에 머무르며, 자유일정으로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컨버터블 오픈카 2일 대여 서비스가 포함돼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하나 하이웨이에서 특별한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다.
오아후섬에서는 쉐라톤 와이키키에 숙박하며, 오아후섬 일주 투어를 통해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여기에 선셋 크루즈와 훌라쇼 관람, 페러세일링 체험 가운데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전으로 스냅 사진 촬영 서비스와 와이키키 트롤리 1일 무제한 패스를 제공한다.
여행이지는 여행 기간과 항공·숙박·관광 등을 고객 취향에 맞게 맞춤으로 설계해 주는 '우리가 만드는 DIY 하와이·마우이 여행'도 준비했다.
여행이지는 오는 25일까지 말라마 마우이 캠페인 관련 상품을 예약하는 선착순 20팀에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말라마 마우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마우이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자 하와이 관광청과 함께 말라마 마우이 캠페인을 열게 됐다"며 "말라마 마우이 캠페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마우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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