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전시윤 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의 '그리스도로 사는 세상이야기(이하 '그사세')'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삶과 신앙에 대한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사세는 한국컴패션의 유튜브 콘텐츠로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신앙과 가족, 인생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시리즈다. 올해 3월부터 개그우먼 조혜련, 가수 송지은, 작곡가 주영훈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초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7월에는 개그맨 김용만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과 신앙에 대한 여정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김용만은 "변함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서 우연한 여행을 통해 깊게 만나게 된 하나님, 또 감사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 담담히 고백했다.
2019년에 이성미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와 함께 떠난 필리핀 비전트립에 대한 기억도 떠올렸다. "후원을 통해 성장한 아이들이 이성미 홍보대사의 깜짝 생일파티를 해 주는 모습을 보며 진한 감동을 받았다"며 현재 자신이 후원하는 컴패션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현재 1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그는 어린이들의 편지와 사진을 볼 때 참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편지를 쓸 때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쓰게 된다. 언젠가 후원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보러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작게나마 얻어 가는 무엇인가가 있기를 바란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개그맨 김용만의 감사하는 삶과 신앙, 그리고 인생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그사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23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4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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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후원 어린이 사진을 들고 있는 김용만 후원자 |
그사세는 한국컴패션의 유튜브 콘텐츠로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신앙과 가족, 인생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시리즈다. 올해 3월부터 개그우먼 조혜련, 가수 송지은, 작곡가 주영훈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초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7월에는 개그맨 김용만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과 신앙에 대한 여정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김용만은 "변함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서 우연한 여행을 통해 깊게 만나게 된 하나님, 또 감사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 담담히 고백했다.
2019년에 이성미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와 함께 떠난 필리핀 비전트립에 대한 기억도 떠올렸다. "후원을 통해 성장한 아이들이 이성미 홍보대사의 깜짝 생일파티를 해 주는 모습을 보며 진한 감동을 받았다"며 현재 자신이 후원하는 컴패션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현재 1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그는 어린이들의 편지와 사진을 볼 때 참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편지를 쓸 때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쓰게 된다. 언젠가 후원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보러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작게나마 얻어 가는 무엇인가가 있기를 바란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개그맨 김용만의 감사하는 삶과 신앙, 그리고 인생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그사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23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4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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