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강원랜드가 지난 20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 제주유나이티드의 K리그1 24라운드 홈경기에서 '하이원 브랜드데이'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지난 2009년부터 강원FC의 공식 스폰서사로 매년 강원지역 아동 청소년들을 축구 경기장으로 초청해 무료 관람을 지원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강원 폐광지역(정선, 태백, 영월, 삼척) 아동 청소년 16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강원랜드는 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응원용품 등의 다양한 선물도 전달했다.
최 직무대행은 "브랜드데이는 강원랜드의 역할에 대해 강원도민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임직원 및 가족, 폐광지역민들이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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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원랜드 |
강원랜드는 지난 2009년부터 강원FC의 공식 스폰서사로 매년 강원지역 아동 청소년들을 축구 경기장으로 초청해 무료 관람을 지원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강원 폐광지역(정선, 태백, 영월, 삼척) 아동 청소년 16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강원랜드는 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응원용품 등의 다양한 선물도 전달했다.
최 직무대행은 "브랜드데이는 강원랜드의 역할에 대해 강원도민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임직원 및 가족, 폐광지역민들이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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