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이 고대 잉카제국 전사들이 즐겨 먹었다는 블랙마카를 고함량으로 담은 프리미엄 주스가 나왔다.

매일유업은 고품질 페루산 블랙마카가 들어간 신제품 '매일야채 고농축 블랙마카와 토마토의 힘'을 출시했다.

마카는 해발 4,000m 이상의 안데스 산맥 고지대에서 자라는 식용식물로 영상 10도에서 영하 10도가 오가는 기온차와 강한 햇볕과 바람이 몰아치는 험준한 암석지대에서 자란다.

혹독한 생장환경에서 자라야 하는 만큼 생존력이 강하고, 활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용맹함과 강인한 전사민족으로 유명한 페루의 잉카제국 원주민들이 처음으로 재배하고 먹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마카 중 페루산 블랙마카는 연간 극소량만 생산되어 더욱 귀한 원료이다.

'매일야채 고농축 블랙마카와 토마토의 힘'은 페루산 블랙마카 추출분말이 고함량으로 2,000mg 함유되었다. 특히 고압처리 공법으로 필요한 유효 영양소만 농축시킨 젤라틴화 분말을 사용해 체내흡수율을 더욱 높였다. 또한 토마토 2.5개에 달하는 영양을 가득 담아 높은 함량의 라이코펜 10,000μg(마이크로그램)이 들어가 있으며,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E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더불어 한국인의 하루 야채 섭취 부족분을 100% 충족할 수 있도록 영양설계를 했다. 매일야채 125mL 한 팩을 마시면 야채 251g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는 한국인 1일 평균 야채 섭취량인 약 309g* 기준 시 하루에 1개만 마셔도 야채 섭취 권장량 100%를 충족하는 수준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야채 고농축 블랙마카와 토마토의 힘은 고함량의 페루산 블랙마카와 토마토를 넣은 최적의 조합으로, 체력과 활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된 프리미엄 과채주스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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