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관람 평점 1위''..'빅토리', 개봉 첫날부터 심상치 않다
입력 : 2024.08.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응원의 에너지를 전하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빅토리'가 개봉과 동시에 현재 상영 중인 한국 영화 평점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언더독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개봉과 동시에 극장 3사 사이트 및 네이버에서 높은 실관람 평점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빅토리'는 개봉일인 8월 14일 오후 12시 기준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증명하는 CGV 골든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2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64점을 기록, 현재 상영 중인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달성하며 올여름 극장가의 흥행 언더독다운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빅토리'를 관람한 관객들은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90년대 인기 가요와 신나는 댄스는 물론, 젊은 대세 배우들이 뿜어내는 유쾌하고 청량한 에너지와 가슴 벅찬 응원의 메시지로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것. 

“'써니'를 잇는 빅토리!! 대박날 것 같아요”, “밀걸들아 응원해줘서 고마워ㅠㅠ 더위를 날려주고 응원도 받고 최고!”, “웃기고 즐겁고 감동적이고 멋있고 다 하는 영화! 또 보고 싶다, “청춘 그 잡채! 디토 감성 제대로~ 보는 내내 흥겹고 에너지 넘치게 응원받는 느낌”, “신나는 90년대 댄스곡과 시원시원한 치어리딩이 만난 환상의 궁합!”, “눈물 줄줄, 웃음 빵빵 무더위 날려줄 시원한 영화”, “수험생인데 이 영화 보고 저도 응원 받는 기분이라 기분이 좋고 힘이 났어요”, “나오는 배우들 모두 개성이 잘 보이고 보석 같아요!”, “같이 큰 소리로 웃고 우니까 너무 즐겁고 마음이 벅차는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본 영화! 시원하니 엄청 재밌어요”, “덥고 지치는 여름 막바지에 모두에게 추천하는 영화”, “너무 신나서 자리에서 일어날 뻔ㅋㅋㅋ 벅차고 신나고 딱 '써니' 느낌!” 등 개봉과 동시에 쏟아지는 관객들의 극찬 세례로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의 시작을 알린 '빅토리'는 이에 힘입어 예매율까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빅토리'는 개봉과 동시에 한국 영화 실관람 평점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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