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가수 정진형이 일본인 모델과 결혼했다.
정진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결혼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정진형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키타자와 마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 같은 웨딩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키타자와 마유는 지인들이 찍은 결혼식 현장을 공유하기도 했다.
1997년생인 정진형은 지난 2014년 방송된 YG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을 뽑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 '믹스앤매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JEY라는 예명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키타자와 마유는 1999년생 일본인 모델로, 케이플러스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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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형-키타자와 마유/사진=인스타그램 |
정진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결혼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정진형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키타자와 마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 같은 웨딩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진형-키타자와 마유/사진=인스타그램 |
정진형-키타자와 마유/사진=인스타그램 |
1997년생인 정진형은 지난 2014년 방송된 YG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을 뽑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 '믹스앤매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JEY라는 예명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키타자와 마유는 1999년생 일본인 모델로, 케이플러스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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