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코스 70만원..안성재 파르나스 미식 이벤트 1분만 '매진'
입력 : 2024.10.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안성재 셰프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17.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안성재 셰프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17.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의 미식 행사 이벤트 예약이 1분 만에 매진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23일 파르나스 호텔에 따르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11월 1일과 11월 2일 미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미식 행사에는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모수 안성재 셰프가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안성재 셰프는 직접 준비한 모수의 시그니처 메뉴들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셰프팀과 협업해 구성한 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식 코스 메뉴에는 참돔 전복 능이버섯 등이 활용되며 디너 코스 1인당 70만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메뉴에는 베터 비버리지 컴퍼니 마스터 소믈리에인 데니스 켈리가 와인 페어링을 직접 제안한다.

파르나스 호텔은 지난 22일 오후 5시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았는데, 1분 1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파르나스 호텔은 예약 취소분에 대한 추가 예약을 매일 오후 2시 오픈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