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을 논의 중이다.
24일 티빙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웨이브와의 합병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합병에 대한 구체적일 일정과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같은 날 웨이브 관계자 역시 티빙 합병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밖에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했다.
현재 넷플릭스는 네이버와 손을 잡은 상태다. 오는 11월부터 네이버 멤버십 '네이버플러스'의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 넷플릭스의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을 추가될 예정이다.
거대 OTT인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합병은 이용자 유입 상승을 견인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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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웨이브 로고 |
24일 티빙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웨이브와의 합병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합병에 대한 구체적일 일정과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같은 날 웨이브 관계자 역시 티빙 합병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밖에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했다.
현재 넷플릭스는 네이버와 손을 잡은 상태다. 오는 11월부터 네이버 멤버십 '네이버플러스'의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 넷플릭스의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을 추가될 예정이다.
거대 OTT인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합병은 이용자 유입 상승을 견인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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