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홍현희가 제이쓴의 육아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 25일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마! 부산 와서! 일도 하고 어?! 미끄끄도 타고! 어? 꼬기도 묵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아들과 함께 부산으로 출장을 떠났다.
기차에 타기 전 식사를 했고, 제작진은 홍현희에게 아들이 쪽쪽이를 뗐는지 물었다. 홍현희는 “이쓴 씨가 했다. 하루도 아니고 한 번에. 대단하다. 내가 진짜 리스펙트 했다. 이쓴 씨 덕분에. 그래서 내일 하는 행사 페이는 이쓴 씨 다 (주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제이쓴은 “현희 씨가 저 출연료 다 주기로 했다”라고 약속을 다시 한번 되새김했고, 홍현희는 “근데 웬만한 남편은 안 받지 않냐”라고 어이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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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