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혜림 기자]
현대자동차는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 해킹·보안 콘퍼런스 'POC(Power of Community) 2024'에 최대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POC는 국내 보안 전문가들이 사이버 보안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콘퍼런스로, 국내외 사이버 보안 연구원과 기업이 해킹 보안 기술 및 연구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7개국에서 약 350명이 참가했다.
올해 현대차는 최대 후원사로서 행사장 중앙에 채용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포토월을 설치하며 사이버 보안 분야 채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후원은 POC 2024 참여 회사 중 유일한 자동차 회사이자 글로벌 자동차 회사 최초의 POC 최대 후원사 참여다. POC에는 미국 종합 인터넷 플랫폼 아마존, 미국 종합 IT기업 메타 등이 후원한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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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는 국내 보안 전문가들이 사이버 보안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콘퍼런스로, 국내외 사이버 보안 연구원과 기업이 해킹 보안 기술 및 연구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7개국에서 약 350명이 참가했다.
올해 현대차는 최대 후원사로서 행사장 중앙에 채용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포토월을 설치하며 사이버 보안 분야 채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후원은 POC 2024 참여 회사 중 유일한 자동차 회사이자 글로벌 자동차 회사 최초의 POC 최대 후원사 참여다. POC에는 미국 종합 인터넷 플랫폼 아마존, 미국 종합 IT기업 메타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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