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양, 지형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올해는 협회 소속 37명, 일반인 5명을 포함해 총 42명이 참가했다. 연세대의 김보배, 동국대의 이대균, 홍대부고의 박정웅, 경복고의 이근준 등이 상위 지명을 받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일반인 참가자 경희대 황영찬이 2라운드 8순위로 삼성에 지명되며 김효범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11.15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