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비판했다.
임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침에 다니엘(남편)과 친구가 나눈 대화를 듣다가 배운 오늘의 영어. martial law=계엄법, marital law=혼인법"이라며 "이 두 개가 헷갈렸을 수도 있겠다고?"라며 6시간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풍자했다.
임현주 아나운서의 남편은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로 남편과 함께 나눈 대화를 전하며,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의견을 전한 것이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3년 MBC에 입사했으며 지난해 2월 영국 출신 다니엘 튜더 작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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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사진=MBC |
임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침에 다니엘(남편)과 친구가 나눈 대화를 듣다가 배운 오늘의 영어. martial law=계엄법, marital law=혼인법"이라며 "이 두 개가 헷갈렸을 수도 있겠다고?"라며 6시간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풍자했다.
/사진=임현주 개인 계정 |
임현주 아나운서의 남편은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로 남편과 함께 나눈 대화를 전하며,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의견을 전한 것이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3년 MBC에 입사했으며 지난해 2월 영국 출신 다니엘 튜더 작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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