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간 것은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
프랑스의 한 텔레비전 진행자가 음바페에게 건넨 비판이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시간)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간 것은 실수였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2017년 여름 AS 모나코에서 PSG로 임대 이적했다. 2018년 여름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73억 원)에 완전 이적한 그는 7년 동안 PSG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PSG에서 통산 256골을 넣은 음바페는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지난 여름 PSG와 계약이 만료된 음바페는 재계약하지 않았다. PSG와 작별한 음바페는 자유 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오랜 기간 음바페 영입을 시도했기에 ‘세기의 이적’이라고 불렸다.
기대와 달리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그는 2024/25시즌 19경기 10골 2도움에 머물러 있다. 기록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이전과 같은 강력한 위용을 보이지 못하면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프랑스의 TV와 라디오 진행자 시릴 하누나도 가세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과 가까운 사이인 그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간 것은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 그는 실패의 소용돌이에 빠져 있다. 음바페는 PSG에 남아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고 발롱도르를 수상했어야 한다. 그는 PSG의 보스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Bleacher Report Football/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의 한 텔레비전 진행자가 음바페에게 건넨 비판이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시간)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간 것은 실수였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2017년 여름 AS 모나코에서 PSG로 임대 이적했다. 2018년 여름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73억 원)에 완전 이적한 그는 7년 동안 PSG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PSG에서 통산 256골을 넣은 음바페는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지난 여름 PSG와 계약이 만료된 음바페는 재계약하지 않았다. PSG와 작별한 음바페는 자유 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오랜 기간 음바페 영입을 시도했기에 ‘세기의 이적’이라고 불렸다.
기대와 달리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그는 2024/25시즌 19경기 10골 2도움에 머물러 있다. 기록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이전과 같은 강력한 위용을 보이지 못하면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프랑스의 TV와 라디오 진행자 시릴 하누나도 가세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과 가까운 사이인 그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간 것은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 그는 실패의 소용돌이에 빠져 있다. 음바페는 PSG에 남아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고 발롱도르를 수상했어야 한다. 그는 PSG의 보스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Bleacher Report Football/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