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텐트밖은 유럽’에서 이세영이 이탈리아에서 급체해 건강이상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밖은 유럽’이 전파를 탔다.
돌로미티의 심장 트레치메(Tre Cime)로 향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펼쳐쳤다.
차로 이동한 멤버들. 이세영은 “돌아서면 배고프다”며 배고픔을 호소했다. 아침에 샐러드만 먹었기 때문. 라미란은 김밥으로 유혹 ,다 같이 순식간에 김밥을 클리어했다. 라미란은 “어디 명절때 고향내려가는 기분”이라며 친자매가 된 멤버들을 귀여워했다.
차가운 몸을 녹이기 위해 전망대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안개가 걷히고, 구름 사이 햇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희망을 안고 다시 트레치메로 향했다.
이때 차안에서 어딘가 안색이 좋지 않은 이세영. 알고보니 졸음이 몰려오던 것.사실 이전부터 체한 탓에 몸이 안 좋은 것이었다. 이세영은 “잘못된거 같다 답답하긴 한데 체했나 싶다”며 제대로 체해버린 모습.
차도가 없자 급한대로 약손 처방을 했지만 , 컨디션 난조로 힘겨워했다. 결국 잠이라도 청하기로 한 이세영은 “언니 미안하다”고 했으나 멤버들은 “세영이 상태 많이 안 좋다”며 걱정, “괜찮다 자라”며 몸이 나아지길 바랐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