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개리(본명 강희건·46)가 10세 연하의 아내와 크리스마스 근황을 밝혔다.
개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새 술에 떡이 돼 그루브 타던 크리스마스는 이제 안녕. 초딩(초등학생) 엄빠(엄마 아빠)의 조식 데이트.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개리와 김세은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깜찍하게 셀카를 남기거나 카페 데이트를 즐기며 신혼 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6년 SBS '런닝맨'에서 7년 만에 하차한 뒤 이듬해 4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해 10월 득남하며 아빠가 됐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얻기도 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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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세은, 개리 부부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캡처 |
개리와 김세은 부부 |
개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새 술에 떡이 돼 그루브 타던 크리스마스는 이제 안녕. 초딩(초등학생) 엄빠(엄마 아빠)의 조식 데이트.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개리와 김세은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깜찍하게 셀카를 남기거나 카페 데이트를 즐기며 신혼 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6년 SBS '런닝맨'에서 7년 만에 하차한 뒤 이듬해 4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해 10월 득남하며 아빠가 됐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얻기도 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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