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집으로 돌아와!'' 손예진, ♥현빈 내조 안 끝났다..간식차 지원 포착 [Oh!쎈 이슈]
입력 : 2024.12.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손예진이 현빈을 위한 내조가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영화 '하얼빈'의 제작을 맡은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하얼빈' 개봉과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으로 바쁜 현빈 배우를 위한 쏘스윗 손예진 간식차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열일 현빈 배우의 '하얼빈'과 '메이드 인 코리아'를 응원합니다. 손예진 배우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흥미진진한 범죄드라마로 돈과 권력에 눈이 먼 한 남자와 그에 맞서는 강직한 검사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현빈과 정우성이 주연을 맡아 1970년대를 배경으로 우민호 감독과 호흡 예정인 가운데, 현재 촬영에 한창인 상황.

이에 현빈의 아내가 손예진이 내조에 나섰다. 손예진이 지원한 간식차에는 붕어빵을 비롯한 간식은 물론, 각종 음료 등이 담겼다.

또한 플래카드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 스탭 배우분들. 이제 끝이 보입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기도. 특히나 손예진은 플래카드를 통해 "여보 집으로 돌아와"라는 추신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빈이 출연한 영와 '하얼빈'은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22만 778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는 148만 1814명이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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