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子 안고 새해 첫 일출 봤다..''작은 희망의 빛 번져나가길''
입력 : 2025.01.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뜨는 해처럼 아직 깊은 어둠 속에 있는 우리의 마음 속에도 작은 희망의 빛이 번져나가길. 2025년 부디 모두 평안하시고 건강하길 바래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안고 일출을 바라보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시영은 바다에서 붉은빛의 태양을 바라보면서 아들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바위 위에 앉아 아들과 서로 얼굴을 기대며 다정한 모습을 완성하기도 했다. 새해 첫 일출을 가족들과 함께 보면서 위로와 인사를 전한 이시영이었다.

이시영은 지난 해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했으며,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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