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새해 인사는 제주항공 참사 애도로
입력 : 2025.01.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배우 배두나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1일 배두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긴 글로 인사를 남겼다.

배두나는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났습니다.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모든 분들을 추모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면서 "2025년 새해가 밝았지만 아직 슬픈 마음이 가시지 않네요. 모두 힘내시고 새해에 더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힘들었던 2024년이었다", "언니 연기 보면서 울고 웃었다", "이렇게 함께해줘서 고마운 마음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가족계획'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배두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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