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손예진(42)이 이병헌(54)과 '부부'로 영화 촬영 중인 가운데, 그의 아내 이민정(42)으로부터 특급 응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민정아 고마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절친' 이민정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을 인증한 것. 이민정은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손예진 배우를 응원합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손예진의 훈훈한 미모의 사진 위로 '엄마 파이팅', '아빠 파이팅'이라는 재치 만점 문구를 새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손예진은 현재 이병헌과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에 한창이다. 현빈의 아내 손예진,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이 처음으로 뭉쳤는데 극 중 '부부'로 등장해 관심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세계적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큰 기대가 모아졌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 분)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8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15년 3월 득남, 작년 12월엔 딸을 출산하며 두 자녀의 부모가 됐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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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손예진, 이병헌, 이민정 /사진=CJ ENM, 스타뉴스 |
손예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민정아 고마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절친' 이민정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을 인증한 것. 이민정은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손예진 배우를 응원합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손예진의 훈훈한 미모의 사진 위로 '엄마 파이팅', '아빠 파이팅'이라는 재치 만점 문구를 새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손예진은 현재 이병헌과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에 한창이다. 현빈의 아내 손예진,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이 처음으로 뭉쳤는데 극 중 '부부'로 등장해 관심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세계적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큰 기대가 모아졌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 분)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8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15년 3월 득남, 작년 12월엔 딸을 출산하며 두 자녀의 부모가 됐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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