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울어'' '텐트밖5' 반전의 독일 여행→눈물 속 '종영' [종합]
입력 : 2025.01.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텐트밖은 유럽’이 멤버들의 눈물 속에서 종영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밖은 유럽 시즌5’가 종영했다.

이날 다 함께 국경을 넘어 독일로 이동했다.  이어 독일 신시청에 도착한 멤버들은 압도적인 웅장한 전경에 감탄을 연발, 사진찍기에 푹 빠졌다.

특히 이주빈이 독일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며 양조장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에 도착하자마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정원에서 마시는 맥주에 기대에 찬 이주빈은 “큰 맥주 마시고 싶다”며 로망을 실현했다.

이어 이세영은 “우리 여기 나가면 자유시간이에요?”라며 기대, 이주빈도 “뭐하고 놀지”라며 기대했다. 미리 짠 뮌헨 여행을 계획한 것. 할 건 많지만 한정적인 시간에 고민을 나눴다. 이세영은 “갈 곳이 많아, 뛰어다닐 것”이라며 기대했다.이주빈도 “20분에 한 번씩 자리를 옮길 것”이라며 기대했다.

한편, tvN 예능  ‘텐트밖은 유럽’은  네 배우가 관광지가 아닌, 숨은 보석 같은 소도시를 찾아 떠나는 찐 유럽 캠핑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2일인 목요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때, 약속한 시간이 다 됐고, 시계탑 인형극을 기다리는 사이, 거칠게 빗줄기게 쏟아졌다.비바람이 쏟아진 상황. 뒤늦게 도착한 이세영도 비 소식에 깜짝, 약속이 늦을까 빗속을 뚫고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그래도 예보만큼 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지 않아, 날씨 좋았다”며 “우중캠핑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마음을 달랬다. 마침내 캠핑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독일 소시지로 부대찌개를 만들었다. 그러면서 “파티 투나잇”이라 외치며 간짜장 파스타까지 추가해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특히 여행 소감에 대해 이세영은 “매일 헤어질 날을 받아놓고 여행을 이어간 기분 , 남몰래 창밖을 보며 눈물을 훔쳤다”고 고백하며 눈물, 라미란은 “계속 졸았던 것 같은데”라며 귀여워했다. 이주빈도 “그냥 생각이 날 것 같다 눈물 오늘이 마지막이니까 기분이 이상하다”며 눈물, 라미란은 “네가 왜 우냐”며 동생들을 놀리느라 바쁜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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