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걸스데이 멤버 방민아(민아)의 언니이자 그룹 워너비 출신 가수 방현아(린아)가 골프선수 안신애, 박결 등의 캐디로 활동한 남규하와 부부가 됐다.
방민아는 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언니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며 "내 꿈이자 자랑이었던 언니, 축하해 정말"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신부대기실에서 언니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자매의 애정을 보였다.
이에 앞서 방현아도 자신의 계정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게 도리이지만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결혼 소식이라 부담이 될까 망설여지고 조심스러운 마음에 선뜻 연락을 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먼저 연락 주신다면 기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식 전하겠습니다"라며 "좋은 날,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먼 자리에서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과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방현아의 남편인 남규하도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인생의 가장 특별한 순간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서로의 곁에서 함께 웃고, 힘이 되어줄 인연을 만났다는 사실이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하며 감사합니다"라며 "결혼을 앞두고 이렇게 소식을 전할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하지만 한편으로는 조심스러운 마음에 여러 사정으로 연락드리지 못하고, 모시지 못한 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큽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깊이 양해해 주시고,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입낟.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두 사람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방민아의 언니 방현아는 지난 2015년 부터 2019년까지 그룹 워너비 멤버로 활동했다. 남규하는 골프 선수 안신애 등의 캐디로 활동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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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현아 개인 계정 |
방민아는 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언니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며 "내 꿈이자 자랑이었던 언니, 축하해 정말"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신부대기실에서 언니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자매의 애정을 보였다.
/사진=방민아 개인계정 |
이에 앞서 방현아도 자신의 계정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게 도리이지만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결혼 소식이라 부담이 될까 망설여지고 조심스러운 마음에 선뜻 연락을 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먼저 연락 주신다면 기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식 전하겠습니다"라며 "좋은 날,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먼 자리에서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과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방민아 개인계정 |
방민아의 언니 방현아는 지난 2015년 부터 2019년까지 그룹 워너비 멤버로 활동했다. 남규하는 골프 선수 안신애 등의 캐디로 활동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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