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가수 조권이 선행 후 안타까운 근황으로 응원을 부르고 있다.
조권은 5일 개인 SNS에 "독감 조심해 진짜"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권이 병원에서 링거로 수액을 맞는 듯한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조권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금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이에 성금 쾌척 직후 알려진 조권의 독감 소식이 안타까움과 응원을 도시에 불러일으켰다.
조권은 지난 2008년 4인조 발라드 그룹 2AM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창민, 임슬옹, 정진운 등 2AM 멤버들과 재결합해 콘서트 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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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권 SNS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