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질투각..송중기 ''떨려서 못 보겠다'' 말한 상대는? ('냉부해') [순간포착]
입력 : 2025.01.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냉부해’에서 송중기가 '흑백요리사'에 푹 빠졌다고 해 흥미롭게 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송중기가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송중기에 대해 “제가 이 분을 소개하다니”라며 배우 송중기를 소개, “예능에 진짜 오랜만”이라 반겼다.송중기도 “타 프로그램 런닝맨’ 고정멤버였는데 그 이후로 처음 , 약 10년 만이다”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나폴리 마피아인 권성주 셰프에 팬이라는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가 평생 이탈리아에서 살아,  1년에 반은 이탈리아에서 산다”며 “이탈리아 음식에 빠져있는 참에 ‘흑백요리사’ 우승하는 거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송중기는 “(권셰프가) 리조또하는 화제의 웍질이 아직도 기억나 약간 떨려서 못 보겠다”며 수줍어했고 모두 “송중기의 연예인이다”며 흥미로워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전직 배우인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했다. 같은 해 아내의 고향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득남한 그는 최근 둘째 딸까지 낳으며 1남 1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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