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혜리도 놀란 살인적 스케줄..“육체적 충전 필요” 1년 공백 이유 (‘혤스클럽’)
입력 : 2025.01.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1년간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고백했다.

7일 혜리가 진행하는 웹예능 ‘혤’s 클럽’에는 윤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아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좀 쉬었으니까 일해야지”라고 말했고, 혜리는 “그래도 좀 많이 쉬지 않았냐”고 물었다.

윤아는 “1년 정도 쉬었다”며 “중간에 팬미팅이랑 광고 촬영도 했지만, 활동한 기간 중에서 이렇게 길게 쉬어본 건 처음”이라고 답했다.

긴 휴식기를 갖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2, 3년 동안 7~8 작품을 했다. 끝나자마자 바로바로 한 거다. 소녀시대 활동 끝나고 뮤직비디오 찍고, 앨범 활동하고 영화를 찍었다. 육체적으로 충전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말했고, 살인적 스케줄에 혜리도 “그게 가능하냐. 쉬고 싶을만 하다”고 공감했다.

윤아는 “이제 충전했으니까 막 달리려고 하는 중인데, 조금씩 잘 나눠서 해봐야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윤아는 개봉을 앞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와 차기작 ‘폭군의 셰프’에 출연한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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