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손담비, 드디어 살 쪘다 ''살 엄청 찌기 시작해''
입력 : 2025.01.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후 달라진 몸 상태를 밝혔다.

8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장의 사진은 손담비와 이규혁의 집 현관으로, 주로 손담비가 포토 스폿으로 사용하는 곳이었다. 이곳에서 손담비는 귀여운 토끼 모양 폰 케이스를 낀 핸드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었다. 부클레 소재의 아우터를 입은 손담비는 세련미와 함께 귀여움을 잃지  않고 있었다.

그 다음 사진에서 갸름한 얼굴의 손담비는 "살 엄청 찌기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미 임신 전, 임신 준비 때문에 7~8kg이 쪘다고 밝혔던 손담비. 손담비는 임신 후 달라지지 않은 태를 보였는데, 임신 중반이 넘어가자 드디어 체형의 변화가 왔다는 걸 말하는 듯했다.

네티즌들은 "안전하게 출산하는 게 제일이다", "건강만 생각해라" 등 염려와 당부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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