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녀' 24기 옥순, ''난자 얼려놨다…성형 후 더 예뻐져'' 솔직한 자기소개 ('나는 솔로') [순간포착]
입력 : 2025.01.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예솔 기자] 24기 옥순의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역대급 플러팅녀라고 불리는 24기 옥순의 솔직한 자기 소개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옥순이 자기 소개를 했다. 옥순은 "나이는 88년생이고 사는 곳은 서울이다"라며 "브랜드 전략실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옥순은 "자연을 사랑하고 건축물 보는 걸 좋아해서 여행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만화책을 좋아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보는 걸 좋아한다"라며 "책을 읽다가 엄마에게 천국이 뭐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엄마가 우리 집 같은 곳이라고 얘기해주셨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그런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가진 분이면 좋을 것 같다. 부모님이 검소하셔서 나도 그걸 배워서 불도 끄고 휴지도 아끼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이상형이 거의 김종국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순은 "돈을 모아둬서 집을 구할 때 보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아이는 두 명 이상 낳고 싶어서 난자도 얼려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옥순은 "성형수술 하고 좀 더 예뻐졌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옥순은 "나이 차이는 상관 없다"라며 "가정적이고 자상한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이야기했다. 옥순은 지역을 옮길 수 있냐는 질문에 "해외에서도 살 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Plus '나는 SOLO'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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