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4년 멜론 연간차트 톱 100'에 총 10곡을 올리며 독보적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은 1월 9일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이 발표한 '2024년 멜론 연간차트' 톱 100에 총 10곡을 올리며 최다 진입 아티스트가 됐다. 임영웅에 이어 2위 뉴진스 8곡, 3위 에스파·아이브 각 6곡, 5위 (여자)아이들 5곡 순이었다.

임영웅은 '2024년 멜론 연간차트'에서 '사랑은 늘 도망가'가 31위, '우리들의 블루스' 58위, '모래 알갱이' 66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70위, '이제 나만 믿어요' 76위, 'Do or Die' 81위, '무지개', 82위, 'London Boy' 87위, 'Polaroid' 94위, '인생찬가' 96위를 기록했다.

'멜론 연간차트 톱 100'은 2024년 1년간 누적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1위는 보이그룹 TWS(투어스) 데뷔 앨범 'Sparkling Blue'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차지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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