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오후 최준희는 ‘짱 잘나와찌 아조씨랑 둔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뉴욕 여행 중인 모습.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행복해보이는 최준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결혼식에 저 불러주시는 거죠?”라는 댓글을 남겼고, 최준희는 “축의금 2747382617294722만원 부탁”이라고 장난스럽게 대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49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바디프로필까지 찍으며 탄탄한 몸매를 뽐낸 최준희는 현재까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