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혜림 기자]
오리온은 당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마이구미 포도 제로 슈거'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마이구미 포도 제로 슈거는 무설탕 제품으로 시중 젤리류 대비 칼로리를 30% 낮춰 부담을 줄였다. 마이구미 본연의 풍부한 포도맛과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구현해 '제로는 맛이 없다'는 통상의 편견을 깼다.
제로 트렌드가 식품업계 전반에 걸쳐 확산되는 가운데, 특히 젤리의 주 소비층인 20대 여성들이 당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1년여 전부터 제로 라인업을 준비해 왔다. 기존의 원료 및 배합비를 변경하고 풍부한 과일맛을 느낄 수 있도록 자체 향료를 개발하는 등 30년 넘게 쌓아온 오리온만의 젤리 개발 기술력을 집약해 완성했다.
마이구미는 1992년 출시된 국내 첫 양산 젤라틴 젤리로 과일을 형상화한 재미있는 모양과 특유의 쫄깃한 식감으로 어린이는 물론 젊은 층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중국·베트남·러시아 등 해외에도 인기를 끌며 글로벌 연 매출 13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K-젤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당과 칼로리에 대한 걱정 없이 맛있는 젤리를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며 "오리온만의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제로, 저당 등 건강 콘셉트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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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구미 포도 제로 슈거는 무설탕 제품으로 시중 젤리류 대비 칼로리를 30% 낮춰 부담을 줄였다. 마이구미 본연의 풍부한 포도맛과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구현해 '제로는 맛이 없다'는 통상의 편견을 깼다.
제로 트렌드가 식품업계 전반에 걸쳐 확산되는 가운데, 특히 젤리의 주 소비층인 20대 여성들이 당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1년여 전부터 제로 라인업을 준비해 왔다. 기존의 원료 및 배합비를 변경하고 풍부한 과일맛을 느낄 수 있도록 자체 향료를 개발하는 등 30년 넘게 쌓아온 오리온만의 젤리 개발 기술력을 집약해 완성했다.
마이구미는 1992년 출시된 국내 첫 양산 젤라틴 젤리로 과일을 형상화한 재미있는 모양과 특유의 쫄깃한 식감으로 어린이는 물론 젊은 층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중국·베트남·러시아 등 해외에도 인기를 끌며 글로벌 연 매출 13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K-젤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당과 칼로리에 대한 걱정 없이 맛있는 젤리를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며 "오리온만의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제로, 저당 등 건강 콘셉트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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