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이혼 후 재혼하지 않은 이유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 정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정가은에게 "(이혼한 지) 좀 되지 않았냐"고 물었다.
정가은이 "(이혼한 지) 8년 됐다"고 답하자 탁재훈은 "다시 (결혼을) 안 했냐. 이유가 뭐냐"고 거듭 질문했다.
이에 정가은은 "아직 인연이 나타나지 않은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그러자 이상민은 "SNS를 보면 굉장히 열심히 살더라"고 정가은을 칭찬했다.
이상민 얘기에 다른 멤버들은 "그걸 훔쳐 본 거냐",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알고 있냐"고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득녀했으나 2018년 합의 이혼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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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 정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정가은에게 "(이혼한 지) 좀 되지 않았냐"고 물었다.
정가은이 "(이혼한 지) 8년 됐다"고 답하자 탁재훈은 "다시 (결혼을) 안 했냐. 이유가 뭐냐"고 거듭 질문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
그러자 이상민은 "SNS를 보면 굉장히 열심히 살더라"고 정가은을 칭찬했다.
이상민 얘기에 다른 멤버들은 "그걸 훔쳐 본 거냐",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알고 있냐"고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득녀했으나 2018년 합의 이혼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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