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50kg 빼고 99kg 유지..탈장수술 후 얼굴 소멸각
입력 : 2025.0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이정 기자]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 성공 후 조막만 한 얼굴을 자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4일 자신의 SNS에 "시누이 탈장수술 후 첫 관리받으러 왔어요^^ 우연히 친동생 성미도 만나서 시끌벅적 항상 수지누나를 위해 좋은 거 더 챙겨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해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탈장수술 후 못 움직였어서 다시 세 자릿수 됐을까 걱정했는데 99kg 유지 중이에요^^"라고 몸무게 근황 역시 알렸다. 

영상 속 수지 씨는 하얀 원피스를 사랑스럽게 소화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수지 씨는 11일 "이제 왜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해야 하는지 알겠어요ㅠ 여러분들 이쁘기 위해서 다이어트하는 게 아니라 아프고 싶지 않고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해서 살을 뺍니다"라며 "99kg 아직도 초고도비만이에요. 더 열심히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몸무게 150kg으로 시작해 현재 99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수지 씨의 근황이 담겨 있었다. 

한편 수지 씨는 건강을 위해 시누이 미나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무려 50kg 이상을 감량하며 99kg을 달성했다. 

미나와 '수지의 동생' 류필립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했다.

/nyc@osen.co.kr

[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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