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2025년을 여는 화제작 '하얼빈'(감독 우민호, 제공배급 CJ ENM,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이 장기 흥행 레이스에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개봉 5주차 주말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 지었다.
2025년을 여는 새해 극장가의 화제작 '하얼빈'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월 25일(토)과 1월 26일(일) 양일간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현빈, 조우진, 박훈, 우민호 감독이 참석을 확정했다. '하얼빈'을 향한 애정과 진심이 녹아나는 무대인사 대장정은 개봉 5주차에도 사그라 들지않고 뜨겁게 불타오를 예정이다.
먼저 1월 25일(토) '하얼빈' 팀은 메가박스 AK플라자 수원을 시작으로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 CGV 송파를 방문한다. 다음날인 1월 26일(일) 에는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신중동), 메가박스 목동을 방문 예정이다. 무대인사 때 마다 진심 어린 팬 서비스로 무대인사 맛집으로 정평이 난 '하얼빈' 팀은 영화의 장기 흥행을 위해 앞으로도 달릴 예정이다. 무대인사 예매는 금일 중 순차 오픈 예정이며 각 극장 3사 APP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개봉 이후 굳건한 입소문을 발판 삼아 폭발적인 흥행력을 보이고 있는 '하얼빈'은 대한민국 관객들 사이에서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압도적인 전율의 영화”, “T가 보면 심장이 뜨거워지고 F가 보면 오열할 영화”, “연초에 가족들끼리 보기에 안성맞춤”, “강렬하게 시네마틱한 경험을 제공하는 영화”등 뜨거운 추천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하얼빈'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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