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치매 노모 폭행 역대급 패륜男에 욕설 “정신 나간 XX”(‘히든아이’)
입력 : 2025.0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오는 20일 MBC 에브리원에서는 CCTV에 포착된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방송된다.

일상 속 벌어진 믿기 힘든 사건들! ‘현장 네 컷’에선 ‘마실 것 좀 주세요ㅠㅠ 더 더 주세요’가 소개됐다. 찜질방 복을 입은 남성이 편의점에서 음료를 쉴 새 없이 들이킬 수밖에 없었던 갈증의 이유가 밝혀지자 출연진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횟집에서는 한밤에 비싼 물고기만 실종되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발생한다. 물고기 실종 사건의 범인이 누구일지 기발한 추측을 이어가던 출연진들은 상상 초월한 범인의 정체에 놀랐고, 소유는 “범인한테 여긴 백화점!”이라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예측불허한 사진들 속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경찰의 가장 친한 친구는? ”에서는 양손에 칼과 톱을 들고 경찰들과 대치하는 쌍칼남이 등장했다. 그의 위험천만한 난동에 ‘이것’으로 제압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타격 없이 달려들어 스튜디오는 긴장감으로 가득 차기도 했다. 또한 유치원 앞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남성의 범행 영상을 본 박하선은 “저러다 애들이라도 나오면”이라며 걱정했지만, ‘이것’의 도움으로 범인이 순식간에 제압당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위험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찰들을 든든하게 지원해 주는 짜릿한 존재가 밝혀진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믿었던 혈육의 배신 ‘가족 범죄’! 치매 노모의 ‘이것’을 노린 아들이 칼을 들고 온갖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토막 사건 낸다!”며 가족을 향해 무시무시한 협박을 하는가 하면 치매 노모를 이용해 영상을 조작하기도 했는데. 패륜남의 악행을 본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아주 그냥 사람을 잡네”라며 혀를 찼고, 특히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정신 나간 XX네”라며 분노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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