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너무 갖고 싶어''..황제성, 아내 들으면 큰일 날 고백 (맛있는 녀석들)
입력 : 2025.0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황제성이 셋째 아이 욕심을 내비쳤다.

17일 방송된 코미디TV 에서 황제성은 셋째를 언급하며 너무 갖고 싶다는 속마음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은 ‘아재 특집’으로 옻오리백숙과 생골뱅이 먹방이 펼쳐졌다.

옻오리백숙을 맛보던 황제성은 보양식이라고 칭찬하며 “셋째 나오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 요즘 진짜 셋째가 갖고 싶다”라고 밝힌다. 이어 “쉿 비밀이에요. 얼만 전에 아내한테 이야기했다 큰일날 뻔 했다”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자 김해준은 “제성이 형 셋째를 위해 옻 오리를 하나 더 시키자”라며 추가 주문을 했고 황제성은 “셋째가 너무 보고싶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제성은 두 번째 맛집 생골뱅이 식당에서 한입만 멤버로 선정돼 보양에 실패했다.

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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