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지난 18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기 어디게? 멜번 시티에서 머물면 갈 수 있는 칼튼 공원이에요. 멜번의 작은 지베르니 정원이랄까요. 멜번시티에서 접근 가능한 공원은 보타닉 가든과 칼튼 공원이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보타닉 가든이 많이 알려져있지만, 칼튼공원은 보타닉 가든과 다르게 아담하면서도 아주 로맨틱한 공원이라 꼭! 가보셨으면 해요!! 강추”라며 “호주답게 다양한 색색의 꽃과 식물들이 있는데, 마치 수채화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 정말 너무 아름다워”라며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이솔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칼튼공원 한번 슝 보고, 옆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멜번의 홍대라 불리는, 힙한 거리 피츠로이가 나와요. 거기서 점심 먹으면 스케줄 딱 좋아”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나시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여배우 뺨치는 미모와 함께 청순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솔이는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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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