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다리미 패밀리'에서 김정현이 김혜은의 태도에 분노했다.
19일 방송된 KBS2TV 특별 기획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34회에서는 아들 서강주(김정현 분)의 태도에 분노한 백지연(김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봉희(박지영 분)와 이다림(금새록 분)은 백지연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며 무릎을 꿇었지만 백지연은 세탁소 일을 그만두고 가족 전체가 이 동네를 떠나라고 몰아세웠다. 이 모습을 서강주가 지켜보고 있었다. 서강주는 백지연이 집으로 들어갔지만 따라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고봉희와 이다림을 챙겼다.
이를 외부 카메라를 통해 지켜본 백지연은 마이크에 소리를 내고 "너 빨리 안 들어와? 네 엄마는 나라고. 네 엄마 여
어!"라고 울부짖었다.
결국 집으로 들어온 서강주는 "이다림과 헤어졌다. 여기서 30년 넘게 살았는데 이 동네에서 나가라면 어떡하자는 거냐.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해? 돈 찾아줬잖아"라고 맞섰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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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리미패밀리' 방송화면 캡쳐 |
19일 방송된 KBS2TV 특별 기획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34회에서는 아들 서강주(김정현 분)의 태도에 분노한 백지연(김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봉희(박지영 분)와 이다림(금새록 분)은 백지연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며 무릎을 꿇었지만 백지연은 세탁소 일을 그만두고 가족 전체가 이 동네를 떠나라고 몰아세웠다. 이 모습을 서강주가 지켜보고 있었다. 서강주는 백지연이 집으로 들어갔지만 따라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고봉희와 이다림을 챙겼다.
/사진='다리미 패밀리' 방송화면 캡쳐 |
결국 집으로 들어온 서강주는 "이다림과 헤어졌다. 여기서 30년 넘게 살았는데 이 동네에서 나가라면 어떡하자는 거냐.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해? 돈 찾아줬잖아"라고 맞섰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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